나의시선 토스트

나의 토스트들 모음 - V1.6
매번 진화하는 나의 토스트 굽기 by Balmuda.
이건 일종의 내 레서피북이다.
자그럼 시작.

 

 

첫토스트.
지금으로부터 5년 전쯤
우리집에 발뮤다 더 토스터가 왔다. 당장 빵집에서 식빵을 구해서
토스트를 해보았는데 그건 신세계의 경험. 그냥 비주얼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이지 바삭거리고 촉촉하다!
이때가 처음으로 진정 토스트에 눈을 뜨게된 시기인데 그 이후 다른 토스터는 안녕.
https://blog.naver.com/cmoonn/220435649280

 

 

첫치즈토스트.
첫 치즈토마토베이컨토스트.
처음에는 어찌할바를 몰라 치즈넣고 토마토잘라넣고 집에있는 베이컨 넣고
하여튼 뭐든 다 넣고 베이크하듯 토스트를 해봤는데 또 이게 별미.
아아 이러다 빵을 도저히 끊을 수 없을 듯 하여
그냥 안 끊기로.
https://blog.naver.com/cmoonn/220454396206

 

 

에그토스트.
계란후라이를 따로 해야 더욱 좋다는 사실을
몸소 실천으로 배우게 되었다. 토스트위에 버터를 올리고
그 위에 구운 베이컨 몇조각 그리고 후라이해둔 계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에그토스트를 맛볼 수 있는데 커피 필수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502695108

 

 

버섯토스트.
개인적으로 버섯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인데
시타케버섯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우주다. 거기에 몇가지 버섯을 레이어하면
정말이지 이것 하나만으로도 발뮤다 토스터에 감사를.
치즈는 두가지 치즈를 조합하면 더욱 좋다.
그래서 어떤 의미로는 이건 치즈토스트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510201134

 

 

고르곤졸라토스트.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치즈가 블루치즈와 고르곤졸라로 바뀌면서
토스트위에 그걸 얹어 먹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 짭쪼름하면서도 영롱한 치즈의 맛이여. 이건뭐 빠지면 빠질수록 헤어나기 어렵다.
토스트가 받쳐줘야 이맛을 일궈낸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513783686

 

 

그릴드치즈.
감자를 채를 썰어 shiitake와 함께 얹은 후
그 위에 Mozzarella, Smoked Provolone, Fresh Asiago
그리고 Romano Cheese를 얹은 후
리코타치즈를 잔뜩 얹음.
아아 행복.
https://blog.naver.com/cmoonn/220519443008

 

 

콘치즈토스트.
콘과 치즈가 얼마나 잘 앙상블을 이루느냐가 관건.
우선 콘을 올린 토스트를 약 4분 한뒤 다시 이번에는 치즈를 얹고 또다시 3분을 굽는다.
파슬리를 조금 얹어놓는것이 포인트.
https://blog.naver.com/cmoonn/220521702972

 

 

라면토스땅.
이름이 이렇게된이유는
라면땅하고 토스트를 막 합성하다보니그만.
그러니까 라면을 토스터에 구워서 승성승석 잘라서 설탕뿌려먹는거임.
한번해보면 매일 그것을 끊을수없는 늪에 빠지게될거다. 원망해도 때는 늦음.
진라면과 발뮤다 더 토스터로 해야 겉은바삭 속..도 바삭.
토스트모드로 2분30초만.
https://blog.naver.com/cmoonn/220527386827

 

 

발뮤다쿠키.
200℃ 모드로 10분 타이머장착.
집에서 간단히 구워먹을 수 있는 인섬니아 쿠키가 완성된다.
사실 그것보다 더 맛있다. 역시 쿠키는 직접 구워야 하는건데 발뮤다가 있어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531546515

 

 

그냥토스트.
사실 그냥 토스트라고 하기엔
커바사의 존재가 너무 크다. 뭐랄까 아침식사로 딱인 이 조합은
토스트 갓구운 빵위에 버터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완전 아름다움이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646011444

 

 

커바사굽기.
발뮤다 더 토스트로 해볼 수 있는 굽기중 하나가 바로
커바사(Kielbasa)굽기이다. 이건뭐 최고의 굽기랄까. 스팸굽기를 간단히 넘는다.
희한하게도 이 조합에는 한얀쌀밥이 어울린다. 아아아 고슬고슬 하얀쌀밥과 함께 발뮤다로 구운 커바사.
이건뭐 최고다. 그래서 사진도 두장.
https://blog.naver.com/cmoonn/221189946592

 

 

고기전파토스트.
유일하게 망한 토스트인건데
이걸 한번 해드시라고 포스팅한건 절대 아닌데 또 해드시는분이 있을듯.
아무튼 토스트에 막 이상한거 넣어서 신개념으로 크리에이티브하게 막 그러기 없기.
https://blog.naver.com/cmoonn/220763938766

 

 

허니버터토스트.
버터와 허니의 조합을 토스트로 이끌어내는 것인데
사실 이 조합보다 토스트를 해서 그 위에 허니를 좌르를 올려 먹는게
더 좋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522688183
https://blog.naver.com/cmoonn/221125466101

 

 

소세지빵리베이크.
빵집에서 소세지빵을 구입해오면
그걸 일단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도 하지만 그러면 풍미가 살아나지 않는다.
그래서 발뮤다에 올려 살짝 토스트해주면 완전 갓만든 소세지빵의 느낌이 난다.
이건 꼭 해보아야할 미션같은거.
https://blog.naver.com/cmoonn/220501673613

 

 

우아한아침.
제목을 이렇게 단 센스좀 보라.
아무튼 삼겹살을 발뮤다를 활용해서 구워보는것인데
일단 수육을 삶듯이 미리 준비한 삼겹을 토스트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주 그럴듯한 삼겹살 통구이의 완성이다. 밥필수.
https://blog.naver.com/cmoonn/220528450376

 

 

빈대떡리베이크.
추석이되면 우리집은 빈대떡이다.
배불리먹고도 남을양이 준비되는데 나머지는 냉동실에 있다.
그걸 가장 맛있게(혹은 간편하게)먹는 방법은 바로 발뮤다에 있다.
리베이크의 정석, 발뮤다 빈대떡굽기. 토스트모드로 살짝.
https://blog.naver.com/cmoonn/220584497122

 

 

호텔토스트.
이런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호텔에서 먹은 기억을 되살려 만든 여러가지 재료가 올라간 토스트다.
아보카도와 계란후라이가 필수.
늘 최고의 토스트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토스트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359814880

 

 

길거리토스트.
계란말이를 최대한 두껍게부쳐
노릇노릇토스트위에 떡하니올려놓고 그 위에
케찹마요 사라다(샐러드아님)를 얹어 꾸욱눌러 식칼로 성둥 썰어내면되는
다소 거칠지만 말도안되는맛의 길거리토스트의 나만의 재현이다.
아물론 설탕도 뿌리고 빵을 후라이팬위에 버터올려 기름지게 구울수도 있으나
이걸 좀 더 고급화하려는 노력을 해본거다. 잘했다.
여기서 킥은 바로 토스트위에 치즈한장과 함께 복숭아쨈을 살짝 올려주는건데 딸기쨈도환영이다.
아무튼 이 쨈이 결정적 역할을 하게된다. 희한하게도 커피보다 우유가 더 잘 어울림. 길거리토스트.
이름이 이렇게된건 길거리에서 사먹은 기억때문이리라.
모두들 나만의 길거리토스트를 추억해보시길.
https://blog.naver.com/cmoonn/221359815456

 

 

베이컨에그샌드.
좀 더 진화된 에그샌드인건데
여기에 킥은 바로 아보카도다. 아보카도가 올라간 모든 음식은 다 맛있다.
계란의 이탈을 막아주는 훌륭한 역할까지.
https://blog.naver.com/cmoonn/221359815953

 

 

카페피자토스트.
카페에서 파는 피자처럼 만든 토스트라고해서 이름붙인것.
실제로 카페에서 파는 피자맛 토스트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아주 건강한 맛인것이다. 아이들에게 해주면 애들은 못먹는다.
없어서.
https://blog.naver.com/cmoonn/221221235710

 

 

파프리카샌드.
가장 반전의 토스트를 꼽자면 아마도 이것.
토스트한 바게트위에 구운 파프리카를 얹어 먹는것인건데
기가막힌 조합이며 맛이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359816443

 

 

먹태구이.
밤에 맥주가 땡긴다면 이거다.
너무 맛있어서 어쩌면 집안의 모든 황태채를 다 먹어버릴태세가 된다.
청양고추가 신의한수다. 미쿡에는 이보다 더 매운 고추들이 있는데
잘못먹으면 사망.
https://blog.naver.com/cmoonn/221331827440

 

 

펠리칸토스트.
이건모 완전 최고의 토스트중 하나였다.
아사쿠사의 팰리칸제 토스트 식빵을 구하는것부터가 난제다.
그러나 발뮤다 토스터와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고의 조합이 된다.
심심한 빵이 토스트를 통해 환골탈태해가는 과정을 보는 일종의 성장드라마같은거?
https://blog.naver.com/cmoonn/221331544296

 

 

애플크림치즈토스트.
이건모 완전 최고의 애플토스트.
사과를 얇게 저미는게 포인트인건데 아아 허니와의 조합이 아름답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69141897

 

 

크림치즈베이글.
베이글을 토스트해보는건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처음 해봤는데 아아 신세계.
그 위에 버터만 올려도, 치즈만 올려도 좋은데 크림치즈라니 이건반칙이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68570266

 

 

연어크림치즈베이글.
이건모 그 위에다가 연어와 적양파를 얹었으니 게임끝.
영원히 맛있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66071123

 

 

방울토마토굽기.
이 작은 토마토를 발뮤다로 구워보기.
얼마나 맛있게요.
https://blog.naver.com/cmoonn/221265283389

 

 

어니언그라탕스프.
이건 제대로 요리인건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해주면 좋겠다.
어니언스프같은 느낌인건데 솔직히 카페에서 파는것보다 맛있다.
왠지 그윽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64456184

 

 

아보카도샌드.
이건 아보카도제 거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건데
구아카몰을 만들어 그 위에 얹고 계란과 토마토로 마무리하는
일종의 elRey식의 토스트 샌드위치인거다.
한번 해보면 여자친구 생길지도.
https://blog.naver.com/cmoonn/221225695155

 

 

멀티치즈토스트.
치즈 하나만 얹어 구워도 물론 맛있다.
그러나 여러가지 치즈를 콤비하는것도 좋은 토스트.
예를들어 파마산 모짜렐라 블루 등을 올리면 온갖 치즈의 맛을 다 느낄 수 있어 좋다.
그 위에 강렬한 쨈을 한스푼 얹어 먹어도 만세의 맛.
https://blog.naver.com/cmoonn/221768130697

 

 

뉴욕핫도그.
그야말로 핫도그를 집에서 만들어먹는 방법.
발뮤다 토스터 필수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24139334

 

 

토마토스트.
치아바타 위에 boursin cheese를 듬뿍 발라준다.
이게 중요하다. 아주 듬뿍 발라주는게.
그리고 생토마토를 슬라이스하여 그 위에 올려주는 것.
겔랑소금과 통후추를 으깨어 올려주면 끝이다.
이거 완전 중독되는 맛.
https://blog.naver.com/cmoonn/221359312519

 

 

치즈앤칩스.
그냥 시중에 파는 감자칩위에 치즈를 얹고
발뮤다로 돌렸을 뿐인건데 아아 이런맛이 나다니 완전 최고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23381903

 

 

잉글리쉬머핀 1.
잉글리쉬머핀을 토스트하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그리고 치즈와 햄을 얹으면
브리티시 모닝의 끝판왕이 준비된다.
이제 커피만 있으면 끝.
https://blog.naver.com/cmoonn/221222602383

 

 

잉글리쉬머핀 2.
이번에는 토마스 잉글리쉬머핀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이게 정답이다.
뭐랄까 가장 미쿡적이면서도 그 느끼함의 깊이가 달라.
https://blog.naver.com/cmoonn/221521206123

 

 

얼리브.
샌드위치위에 얼리브를 올려서
그 위에 허니를 주르륵해보면 아아 이건 최고의 조합.
너무 많이 먹으면 좋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127645186

 

 

크루와상샌드.
크루와상안에 치즈와 햄 그리고 계란후라이.
https://blog.naver.com/cmoonn/221090258514

 

 

브리오시토스트.
브리오시번의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그걸 토스트해서
그 위에 계란후라이, 햄, 치즈, 로메인, 피클 등등을 다 넣어서 쥬스와 함께 먹는거.
얼핏보면 길거리 토스트 스럽지만 사실 고급이란 고급 다들어감.
https://blog.naver.com/cmoonn/221919866810

 

 

냉동피자.
이건 발뮤다 더 토스터로 구울 수 있는
마트에서 파는 마트표 냉동피자일 뿐인건데 아주 제대로 구워진다.
전자레인지가 흉내못내는 제대로 구워진 그 맛.
https://blog.naver.com/cmoonn/221411854972

 

 

치킨리베이크.
우선 치킨을 주문한다. 그리고 곧바로 먹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보는것도 한번 추천드리는거다.
치킨이 오자마자 그걸 그대로 발뮤다 토스터에 구워 더 뜨겁게 불질러 먹는거다.
같이온 감자가 완전 살아난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195155653

 

 

탕수육리베이크.
탕수육을 리베이크하는것도 추천. 뭐랄까 갓 튀겨낸 탕수육의 느낌이 난다.
2350도에 3분 정도 구워내면 된다. 주의할점이 하나 있는데 다 먹고나면 완전 느끼해져서
반드시 그 빨갛고 검정의 용기에 담긴 라면이 필요하게될지도 모른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222614674

 

 

군밤토스트.
생밤에 칼집만 내고 오븐모드로 구워내는 군밤.
이거 완전 발군의 군밤이 된다.
특히 겨울철에 꼭 해봐야 할 필수음식.
https://blog.naver.com/cmoonn/221412648238

 

 

커피와토스트.
이건 그냥 아침에 커피 한잔을 내려
토스트와 함께 먹는 아침식사인건데 사실 아무거나
토스트하여 간단히 아침을 챙겨먹는것을 이야기하고싶었다.
그 아무거나가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아침을 챙기는 이유이고 발뮤다를 들이는 이유가 된다.
https://blog.naver.com/cmoonn/220952721984

 

 

공중토스트.
공중에 토스트한 식빵을 (뜨거우니까)
휙던져 붕샷을 찍는 장면을 그대로 담아보았다.
내 토스트인생 결정적 장면중의 하나이므로 이 리스트에 넣었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081609226

 

 

식빵대전.
한쿡에 있을때 몇몇 식빵들을
가지고 다함께 맛을 본적이 있는데 참 특별한 시간이었다.
발뮤다 토스터랑 어울리는 빵이 있더라는.
그러나 사실 이건 취향의 차이일 뿐. 모든 빵은 다 맛있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329248834

 

 

아침토스트.
아침을 독일처럼 먹기 시작하려고 노력중.
그래서 이것저것 데니쉬식빵 토스트위에 올려먹는 것을 노력중인데
이거 은근 매일 해먹게된다.
https://blog.naver.com/cmoonn/221476673947

 

 

까르보나라토스트.
이 아름다운 맛의 까르보나라토스트는
계란삶은 노른자를 어떻게 취하느냐가 관건으로
여기 트러플오일만 올라가면 우주.
https://blog.naver.com/cmoonn/221518811891

 

 

바게트토스트.
그렇게 아침마다 굽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바게트.
바게트를 얇게 잘라 토스트해서 그 위에 온갖 햄치즈 얹어먹는 것.
https://blog.naver.com/cmoonn/221418130010

 

 

잘구운토스트.
잘 구운 토스트하나가 아침을 신나게 해준다.

 

 

그렇게 우리집 토스트인생은 계속되고
발뮤다의 모든 제품들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집 발뮤다 더 토스터들이다.
바램이 있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발뮤다 더 토스터를 접했으면 하는 것.
아침을 든든하게 맞을 준비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진심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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