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뉴 토스터

드디어
발뮤다의 새로운 토스터를 발매.
발뮤다의 뉴 토스터는 설계와 디자인 등에서 모두
새롭게 내용이 추가된 3.0 버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듯.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내용을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는 포스팅을 준비해봤다.
어디까지 바뀌었을까.

 

 

발뮤다 뉴 토스터.

칼라: 화이트(K05B-WS) / 블랙(K05B-KG) / 베이지(K05B-BG)
무게: 약 4.4kg
사이즈: 35.7cm x 20.9cm x 32.1cm
내부사이즈: 27.4cm x 20.4cm x 17.8cm
타이머: 1~10, 15분(전원스위치 포함)
모드: 1. 토스트 모드 / 2. 치즈 토스트 모드 / 3. 바게트 모드 / 4. 크루아상 모드 / 5. 클래식 모드(170°C/200°C/250°C)
오븐가열모드: 스팀제어기술/모드에 따라 상하분리되어 제어되는 열선
소비전력: 최대 1300W
스팀: 5cc 보일러
전원: AC220V 50Hz/60Hz
코드길이: 약 1m
패키지내용: The Toaster 본체, 이중그릴, 5cc 컵, 사용설명서, 가이드북
Designed in Balmuda / Made in China

 

 

이번 새로운 발뮤다 토스터는
다음과 같은 부분의 변경이 있었다.

1. 디자인: 윈도우 베젤 디자인의 변화 / 모드 및 타이머 다이얼 크기의 변화 / 손잡이 디자인의 변화 / 보일러 커버 디자인의 변화 / 그릴 디자인의 변화 / 다리재질의 변화 / 인쇄칼라 및 디자인의 변화
2. 기능: 전원스위치의 채택 / 사용하지 않을시 자동전원 OFF 기능 / 모드메뉴의 변경 / 이중과열방지 적용
3. 성능: 2장을 구울때의 차이를 줄임 / 온도제어의 향상 / 1초 단위의 세밀 제어 / 항시전원에서 탈피

 

 

우선 디자인,
손잡이의 크기가 커졌고,
모드 다이얼 및 타이머 다이얼의 크기도 커졌다.
실제로 조작해보니 보다 쉽게 제어가 가능해졌다. 모든 인쇄 사양은 변화가 있다.
그리고 전작과 비교해보면 창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이는 보다 시원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게해준다.

 

 

모드메뉴는,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다.

1. 토스트 모드: 구워질때 윗면의 히터를 강하게 하여 보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수 있도록.
2. 치즈 토스트 모드: 요리재료를 위에 얹어도 좋게 처음부터 윗면의 히터를 강하게 하여 토스트함.
3. 바게트 모드: 겉이 타지 않도록 하면서 속은 뜨끈뜨끈하게 구워준다. 위아래가 일정하도록 구워주는 기술이 적용됨.
4. 크루아상 모드: 속은 따뜻하게 하며 겉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주는 모드.
5. 클래식 모드(170°C/200°C/250°C): 온갖 오븐요리에 적합하도록 설정해주는 모드. 물을 넣을 필요 없음.

위의 모드 다이얼의 인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라인이 그어진 4개의 모드에만 5cc의 물을 넣도록 UI를 적용.

 

 

그리고
오른쪽의 타이머 다이얼의 안쪽에
ON/OFF 전원버튼이 채택되었는데 이거 아주 환영이다.
기존의 전원버튼이 없는 타입에서는 상시 전원을 채택하는 구조였으므로
아무래도 전원버튼을 넣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고로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30초후 전원이 꺼지게되는 구조.

 

 

내부의 변경부분을 살펴보자면,
우선 보일러커버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기존 보일러커버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았을 경우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커버의 디자인에서는 그럴일이 없다. 디자인 뿐만아니라 보일러커버의 크기도 아주 커졌다.

 

 

그리고,
2중 그릴이 채택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단일 그릴에 비해 청소하기 편해지고
또 처음에 그릴을 후크에 물리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게 바뀌었다.

 

 

후크에 물려있는 첫번째 그릴은 이미 장착이 되어 출하된다.

 

 

5cc의 물을 넣는것은 똑같다.
섬세한 온도제어의 덕분에 이 5cc의 물은 스팀이 되어
스팀제어기술과 함께 기가막힌 빵을 굽게되는 것.

 

 

아름다운 화이트.

 

 

그리고 확 바뀐 블랙.
개인적으로 이번에 디자인상 블랙의 변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블랙의 인쇄사양은 로즈골드나 코퍼의 느낌.

 

 

그래서 이렇게 다른 느낌의 디자인으로 탄생.
참고로 윈도우의 디자인의 변화로 좀 더 깊어보이는 창 부분의 디자인은
마치 마녀배달부 키키에서의 빵굽는 화로를 연상케 한다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베이지칼라는
초기의 블랙과 화이트만 출시하던 발뮤다의 토스터에 새로운 칼라인데
주방이나 다이닝에 주로 놓이게되는 발뮤다 토스터의 특성상 가장 잘 어울리는 칼라를 위해
매우 많은 시간을 들여 셀렉트한 칼라로 큰 인기중이라고.

 

 

멋있어진 블랙.

 

 

그리고 아름다운 화이트.

 

 

풍미가 확 살아난 토스터위에
맛있는 쨈을 얹어 한조각!

 

 

더욱더 겉바속촉!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의 발뮤다 토스터 요리는 바로 이것.
아침에 든든하게 맛있는 토스트 요리로 에그베이컨 추천.

 

 

예열없이 클래식 모드로 미니 오븐을 겸할 수 있는
이 멋진 토스터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제는
발뮤다 뉴 토스터로
맛있는 빵을 구우러 갈 시간.

이번주 수요일 오후 2시.
국내최초로 진행될 발뮤다 뉴 토스터의 문 스 콜 라 보.
1월말부터 배송이 진행되는데 문스콜라보에서 누구보다 먼저, 최고의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게됩니다.

블랙 : 1/26부터 배송 가능
화이트 : 1/29 부터 배송 가능
베이지 : 2/2 부터 배송 가능

많이 기다리셨던 문스콜라보 독자분들을 위한 이 멋진 런칭콜라보에
모두모두 알람설정 기대박두입니다.

댓글 1개

  • 이제 밤에 주문한다는걸 깜빡했네요. 아침에 보니 이미 매진으로 바껴져있던데. 화이트로 토스터기 살수 있을까요??

    민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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