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뉴 토스터-새로바뀐부분

발뮤다 더 토스터가 소개된지
벌써 5년이 지나가는 지금, 새로운 발뮤다의 뉴 토스터가 출시되었다.
미리 바뀐 미국의 더 토스터를 사용해볼 기회가 주어져 직접 사용을 해 보니, 한마디로 좋은거다.
더 세심한 배려랄까 조금씩 그렇지만 디테일한 변화들을 살펴보며
곧 한국의 발뮤다 토스터에도 적용되겠구나 생각을 해왔다.
발뮤다 더 토스터의 오랜 팬으로서
환영이다.

 

 

핵심은,
좀더 세심한 배려.

 

 

5cc의 물을 넣고
빵모드를 선택한 후 다이얼을 돌리면
째깍째깍 소리를 내며 시작되는 빵굽기.

 

 

단지 오븐이나 토스터에
물을 함께넣어 굽는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건 바로 온도를 제어하는 탁월한 기술이 핵심인데
그냥 무작정 온도를 올려 빵을 태우는 그런 토스터가 아니라
빵에 따라 언제가 최적의 히팅을 할 타임인지, 앞면을 뒷면보다 더 구워야 하는지도
전부 고려한 빵굽기를 해주는거다.

 

 

그렇게 다시 탄생한 발뮤다 뉴 토스터.

 

 

세세한 변화들을 살펴보자면,

 

 

사진속에 표시된
4가지 모드에만 5cc의 물을 넣으면 되는거다.

 

 

우아한 느낌의 베이지칼라.
이번에 새롭게 메인칼라로 출시된 제품이다.

 

 

그리고 확 바뀐 느낌의 블랙.
라인등의 인쇄사양이 로즈골드의 느낌.

 

 

그리고 아름다운 화이트.
전면의 창 부분이 기존의 제품과 비교하면 달라진 느낌이 있다.
디자인적으로 더 정제된 느낌.

 

 

세심한 배려.
빵맛을 위한 더 진화된 발뮤다 뉴 토스터.
좋은 변화라는 생각이다.
추천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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