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라이트-나의공간

많은 분들이
발뮤다 더 라이트가 꼭 아이들만을 위한 제품인지 문의를 해오셨다.
그건 아마도 발뮤다 홈페이지나 이곳 블로그에서 아이들을 위한 라이트라는것에 포커스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오랜동안 사용해오면서 이건 진심 나를 위한 인생 라이트라는 생각을 갖게해주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사용중인 발뮤다 라이트에 대한 생각을 나의시선으로 보여드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
어쩌면 이건 모두를 위한 신박 아이템일지 모르니.

 

 

매일의 책상은 위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초합금 몇개랑 책이 좀 더 쌓여있고 그리다만 낙서가 몇장 이거 전부다)
책을 읽거나 랩탑으로 작업을 하거나 카메라를 만지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전부인 내 작업공간.
이곳을 통해 상상력이 시작되고 하루일과가 정리된다.

 

 

책을 읽을때 그 느낌이 참 좋다.
왼쪽에 있는 발뮤다 라이트에서 빛을 비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저 어디선가 나의 책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고 있다는
그런 느낌일 뿐. 그 어느것도 방해받지 않는다.
이점이 참 좋다.
집중된다.

 

 

나는 차분함을 좋아해서 블랙을 사용한다.
밝기는 가장 밝게 해두고 헤드를 조절하여 이리저리 빛을 비춘다.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발뮤다 라이트는,

1. 무엇보다도 집중된다.
2. 만듦새가 너무 뛰어나 그점이 매일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다.
3. 오랜 사용에도 눈이 시원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4. 실제로 그림작업을 하거나 무언가 만드는 작업을 오래 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나역시 그림 그릴때 최고.
5. 작업 능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그래서
이 좋은 제품을
우리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어른들이 사용하도록 추천해드리고있다.
집중력과 눈의 건강 그리고 자세 모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게 정답이다.
아마도 이걸 사용중인 많은 분들의 비슷한 시선일게다.

 

 

이 제품은 자라나는 많은 아이들을 위한 제품일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그래서 집중력이 꼭 필요한 많은 학생들을 위한
그리고 그런 작업능률과 집중력이 필요한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있어야 할 그런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는 평생 공부해야할 것들이 많기에.
진심 모두에게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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