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퓨어-우리집

그동안
틈틈이 더 퓨어의 사진들을 찍어두어는데
그게 지금보니까 제법 되더라는.
그렇다면 공개.

 

 

사실 퓨어를 처음 보았을때부터
가구들중 하나를 구입한다는 느낌이었다.
집안에 어디에 두어도 스며들것같은 기분의 가구 아니 가전.

 

 

이렇게 아래의 조명은 지금껏 없었다.

 

 

우리집의 모든 가구들이 그렇지만
정말 심플심플한 느낌이다.

 

 

이 에그체어 옆에 앉아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퓨어를 옆에 둔 이후 더욱 그러함.

 

 

처음부터
USM의 바로 옆에 퓨어를 놓을 생각이었다.
마치 USM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마저.

 

 

가끔 고기를 구워먹은 후
이렇게 꺼내어 놓고 한참을 제트클린모드.

 

 

이곳은 구석에 자리하고있는 퓨어의 모습.
구석에서 열일중.

 

 

더더 심플해진 퓨어.

 

 

나무색과 잘 어울리는
퓨어의 퓨어한 화이트칼라.

 

 

우리집 현관문쪽에
아주 좁고 기다란 창이 하나 나 있는데
그 앞의 퓨어는 마치 거대한 빛을 쏘아올리고 있는듯한 모습.
사실은 기다란 창을 가리고 있는건데 말이지.

 

 

한편 에어엔진은 여전히 우리집의 곳곳에.
우리집에는 정말 많은 에어엔진과 퓨어가 활동중인데
아무리생각해도 공기청정기는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이다.
많아도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의
발뮤다.

 

 

2층거실의 에어엔진.
거실 입구를 지키고 있다.

 

 

수줍은 에어엔진.
나 부끄러.

 

 

퓨어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그 심플함에 있다.
조작도, 디자인도, 사운드도, 모든게 심플함에 맞춰져있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성능은 상당함. 그게 또 매력.

 

 

2층구석의 퓨어.
퓨어를 이렇게 벽에서 살짝 띄어놓아도 괜찮다.
벽면에 붙여놓아도 좋고.

 

 

루이폴센과 퓨어.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그리고 안방의 퓨어.
어디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주아주 심플한 디자인.
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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