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큠-청소

매일 하는 청소이지만
특히 오늘 구석구석 청소한 곳곳을
사진으로 남겨보기로.

 

 

라지에이터아래.
더 깊이 들어갈 수 없으니 한참을 이렇게 대놓고
먼지를 빨아들이고 있는 중.

 

 

드레서아래.
오비큠의 특기중 하나인
좁은 공간 침투하기. 사실 이보다 더 낮은 공간으로도 충분히 들어가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재키소파.
재키소파의 구석구석을 오비큠으로.
그런데 재키 요즘에 이 소파에 가끔 가서 혼자 잔다.
한숨한번 크게 쉬고.

 

 

소파아래.
바로 이부분은 좀 더 깊숙히 들어가
먼지를 제거해줘야 하는 부분인데 오비큠으로 가능한 부분이기도.

 

 

테이블아래.
오블리크 테이블아래.
당연히 쉬운 부분이구요.

 

 

드레서아래 2.
민하방 드레서 아래.
사실 이 아래에는 BTS 포스터들이 들어있는 컨테이너가 있어
매우 조심조심 들어가 먼지를 제거해줘야 한다는.

 

 

천장구석.
가끔 보면 먼지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도대체 저기 어떻게 먼지가 앉게되는건지아무튼
오비큠이 가벼우므로 쉽게 제거됨.

 

 

욕실청소.
깔끔하게 머리카락 등을 제거.

 

 

서랍속.
가끔 서랍속의 먼지들을 제거해줄때.
아주좋음.

 

 

버섯조명위.
먼지가 살포시 앉았을때에는
타조털로 일단 제거를 해주지만 먼지가 클 경우라면
이걸로 충분.

 

 

나의몰튼들.
먼지가 아주 쉽게 앉는 곳이기도 하죠.
솔이달린 노즐로 쉽게 제거.
참고로 나는 몰튼을 3대, 브롬톤을 5대 가지고있다.

 

 

리암컴퓨터.
도대체 왜이렇게 큰 컴퓨터가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구석구석의 먼지를 제거해줘야
리암이 살 수 있음.

 

 

액자위.
먼지들이 은근 살포시 앉아있는 곳.

 

 

내서랍속.
도대체 여기는 먼지가 어떻게 들어간걸까.

 

 

트리주변.
게으름때문에 트리가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집.
조금만 더 버티면 이제 곧 12월이 오겠지.
아무튼 먼지 많음.

 

 

소파아래.
당연히 먼지가 앉아있을 수 있지만
매일 청소해주므로 문제없음.

 

 

뱅앤올룹슨아래.
살짝 먼지를 제거해주는걸 매일 해주고있어요.

 

 

헤이카펫.
은근 먼지가 많은 이 카펫.
매일 먼지를 제거해줘야 깔끔함을 유지해줌.

 

 

구석구석.
노즐이 크지 않아서 이런 부분의 청소가 매우 용이하다는.

 

 

재키집아래.
재키가 숨겨둔 간식이 있을지 모르므로.
이렇게 청소를 하고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지고 무언가 뿌듯해진다.
그게 청소를 하는 이유. 나의 청소파트너 오비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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