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R™ Sling Tote

MAKR의
멋진 토트백인 슬링토트.
이건 실용성 뿐만 아니라 아주 멋진 데일리백의 매치라고 할 수 있겠다.
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죽 스트랩이 달린 토트백.
그런 느낌이다.

플로리다의 MAKR 스튜디오에서 탄생한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픽스트 숄더 스트랩이 매력인 슬링토트백이다.

이 가방의 디자인은
심플함을 위한 제이슨의 손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스트랩 또한 블랙 캔버스였다.
그러나 여기에 잘 매칭될 가죽을 찾게되었고 스트랩은 모두 가죽으로 교체가 된다.
모든것이 블랙인 문스콜라보 스페셜버전도 스트랩은 역시 가죽.

참고로 슬링이란 가죽 손잡이 혹은 고정시키기 위한 가죽끈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벨트 형태의 가죽끈이 가방이나 핸드백에 연결된 것을 총칭한다.

슬링토트백.
칼라: 네이비, 아미그린, 네추럴, 블랙(TAN칼라 가죽스트랩).
스트랩: TAN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USA)
패브릭: Heavy Cotton Duck(USA)
사이즈: 48.3cm × 33cm × 17.8cm
특징: 커다란 인테리어 포켓이 내부에 있음.
특징: 내부 하단의 레이어가 더블로 되어있음.
Made in USA

MAKR의 슬링토트는,
Heavy Cotton Canvas를 사용하여
흐믈거리지 않고 제대로 각이 잡히는 아주 고급스러운 재질감.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보면 길이 들어 아주 멋스럽게
몸에 착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드는 토트백이다.

SLING TOTE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도 바로 이 스트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제대로 만들어진 미국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제 가죽
그리고 역시 미제 Heavy Cotton Duck Canvas소재의 어우러짐.

블루칼라와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 스트랩.

스트랩은
사용감이 더해지면 더욱 진해진다.

그리고 가장 베이직한 칼라를 꼽으라면 바로 이것.
네추럴칼라다. 아주 세련된 느낌이다.

집안 어디에나
툭하니 던져두어도 좋을 멋.
특히 Saddle Tan 칼라의 스트랩과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올 블랙칼라의 문스콜라보 스페셜버전.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그런 느낌의 칼라 바리에이션이다.

칼라: 블랙, 블랙인쇄.
스트랩: Black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USA)
패브릭: Heavy Cotton Duck(USA)
사이즈: 48.3cm × 33cm × 17.8cm
특징: 커다란 인테리어 포켓이 내부에 있음. 하단의 안쪽과 바깥쪽에 MAKR 블랙 음각인쇄.
특징: 내부 하단의 레이어가 더블로 되어있음.
Made in USA

블랙은 정장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이 되고
역시 블랙칼라의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 스트랩과는
매우 아주 멋진 조합이 된다.

이 슬링토트 스페셜버전을
메인 가방으로 사용해왔다. 이 사진은 네달동안 사용해온 나의 슬링토트.
처음 새것과 달리 촥 몸에 감길것 같은 부드러움이 더해짐.

안쪽에도 역시 MAKR이 음각되어있다.
원래 이 아이디어는 플로리다의 MAKR 스튜디오에서
함께 이야기하다가 나왔던 우연.

바깥쪽에도
역시 MAKR의 로고가 음각되어있는데
(그러니까 인쇄가 안쪽과 바깥쪽 캔버스에 모두 되어있는 것)
이 부분이 살짝 살짝 보이게되는것이 매력인
슬링토트 스페셜.

이런 느낌이다.

제이슨이 한번 착용해보았다.
평소 뒷쪽으로 이렇게 착용하여 다니는거다.
일반 데일리백으로도 좋고 또 자전거를 타거나 지하철 등 이동할때도 아주 좋음이다.

멋짐.

슬링토트백.
데일리백으로 최고다.
사진은 블랙+ TAN WICKETT & CRAIG ENGLISH BRIDLE LEATHER.
(스페셜은 가죽 스트랩도 블랙이다)

MAKR의 슬링토트들. 그리고 문스 스페셜버전인 블랙 슬링토트.
나의 메인 백으로 열심히 사용중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