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ICT TWIG-개봉기

지난번
ODDICT PLATFORM의 개봉기에 이어
이번에는 ODDICT PLATFORM과 함께 선물받은
ODDICT TWIG의 개봉기를 소개.
사용기는 좀 더 사용해본 후.

 

 

ODDICT TWIG.
보여주고싶고 들려주고싶은 무선 이어폰.
그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자면,

사이즈: (이어버드)42mm / (충전케이스)58.6mm x 22.5mm
무게: (이어버드)4.7gx2 / (충전케이스)38.7g
재질: 알루미늄
코덱: SBC / AAC
특징: 무선 충전케이스 / EQ 어플리케이션 / 실리콘팁의 이어버드
유닛: 카본 페이퍼 이중진동판 12mm 드라이버
충전케이스: USB-C 급속충전(10분충전에 1시간 사용, 완충시 3회 충전가능)
사용시간: 연속 3시간/대기 30시간
APP: 이퀄라이저/프리셋/배터리관리 등
방수: IPX4 인증
블루투스 5.0
Made in China

 

 

원형의 충전케이스는
에어팟같이 이어버드를 집어넣으면 착 하고 달라붙는 스타일인데
자력이 세지는 않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느낌이 부드러워서 더 좋다.

 

 

패키지.

 

 

지난번 ODDICT PLATFORM때도 느낀점이지만
이 ODDICT 브랜드의 패키지가 정말 좋다. 뭐랄까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느낌.
(애플의 패키지를 제작하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패키지를 슬라이드로 열어보니
안쪽에 하드페이퍼의 상자 패키지가 나온다.
역시 ODDICT 로고.

 

 

열어보니
알루미늄을 잘 가공한 느낌의 충전케이스.

 

 

충전케이스를 담고있는 페이퍼케이스.

 

 

패키지의 내용물은 아주 간단하다.
이어버드가 포함된 충전케이스 그리고 설명서 그리고 충전을 위한 연결선.

 

 

충전케이스.
상단은 알루미늄재질로,
그리고 나머지 블랙의 부분들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상단의 알루미늄의 색상은 애플의 스페이스 그레이칼라와 거의 비슷하다.

 

 

충전케이스는 이와같이 열게된다.

 

 

이제 이어버드가 보이기 시작.

 

 

딱 요런 느낌이다.

 

 

이어버드를 꺼내보니
알루미늄 파이프 디자인에 이어팁이 장착되어있는 디자인이다.

 

 

하단에는 충전단자가 보이고
아주 훌륭한 가공의 알루미늄 파이프 디자인이
블랙의 실리콘, 이어팁부분의 디자인과 어우러짐이 보인다.

 

 

이런 느낌으로.

 

 

충전케이스의 충전은,
무선 충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와같이 ODDICT PLATFORM위에 올려놓음으로 충전이 진행된다.
아물론 USB-C 단자로 충전을 해도 되고.

 

 

살짝 들어본 ODDICT TWIG는
매우 깨끗한 느낌의 음색이다. 이부분은 사용기에서 자세히 다뤄볼 생각이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이게바로
ODDICT TWI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