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서테이크

오늘의 아침식사
는 아침에 재키산책을 시키러 홀푸드에 갔는데
어랏 뉴욕스트립을 세일하는거다. 음 그렇다면 무조건 사야지.

 

 

우리동네의 홀푸드는
세일할때 고기가 더 좋은 것 같다는.
그런데 이거 상온에 조금 놔둬야 하는거다.
그걸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던 우리는

 

 

찹스테이크를 만들어먹기로.
버미큘라 프라이팬이니 어떻게 해도 맛있을것.

 

 

사실 고기가 좋을때는
버터나 소금후추 밑간 다 필요없다.
그냥 구워도 버터리하게 제대로 구워지는 것.

 

 

그리고 오랜만에
홀푸드의 크렌버리 피칸 브레드를 한번 사봤다.
예전 프린스턴 살적에 아주 많이 먹었던 바로 그것.
그런데 여기 홀푸드의 크렌버리 피칸 브레드는 다소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주저했는데
아내가 그냥 집어서 장바구니로.
결과적으로 대만족이다.
너무 맛있음 ㅠㅠ

 

 

세일하는 딸기도
세박스 구입했는데 괜히 세박스샀다.
다섯박스 살껄.

 

 

이제 버섯을 굽고

 

 

찹스테이크에 르꼴라.

 

 

아침식사로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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