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en Maxwell Tote

투톤의 심플함.
실버, 골드칼라와의 조화.
이스트나 소호에서 자주 목격하게되는
아주 심플한 토트백이 있는데 그게 항상 궁금했었다.
그곳의 토트백들에는 몇가지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Christen Maxwell이다.

 

 

Christen Maxwell Totes.

- 미디움과 라지 두가지 사이즈.
- 사이즈(라지): 53.34cm x 33.02cm x 12.7cm
- 사이즈(미디움): 43.18cm x 31.75cm x 15.24cm
- 각 토트는 두가지 이질적 재질로 결합됨.
- 내부 방수 처리 / 내부 지퍼 포켓
- 부분 세탁 가능
- 가지고 다니면서 모양이 잡혀 스타일리쉬하고 편안하게 됨.
- Designed in New England/ Made in China

 

 

Corsica/Silver
샤이닝한 화이트톤과 실버칼라의 하단이 잘 매치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과 밝은 기운이 조화를 이룬다.
스트라이프는 가로선으로 안정감이 있다.

 

 

Cabo/Gold
푸른느낌의 샤이니한 옥색 상단과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골드 하단이 묘한 조화를 이룸.

 

 

Casco/Burlap
버랩(삼베)느낌의 고급스러움이 하단에 있으며
진한 다크블루칼라와의 매치가 아주 아름답다.

 

 

Flax/Silver
세로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스트라이프 토트.
실버톤이 실제로 사용할때 아주 세련된 느낌을 준다.

 

 

Flax/Gold
세로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스트라이프 토트.
골드톤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내부의 이너포켓.
그리고 생활방수처리된 내부.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다.

 

 

하단의 메탈릭칼라는
세련된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그러면서도 상단의 패브릭 느낌또한
샤이닝한 느낌으로 하단과 잘 매치되는 분위기.

그리고 이 부분은,
그냥 볼때는 딱딱한 느낌의 유광재질로 보이지만
실제 만져보면 상단의 패브릭과 동일한 패브릭 느낌이 강하다.
poly-blend faux leather.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Flax Tote중 골드칼라는
실버칼라보다 한톤 낮은 느낌으로
골드칼라와 잘 매치.

 

 

스트라이프의 경우
안쪽의 마감은 스트라이프 메탈릭이
이와같이 안쪽까지 이어져 있다.

 

 

버랩의 아주 독특한 느낌.

 

 

디테일.

 

 

Flax/Silver의 디테일.

 

 

그리고 Cabo/Gold.
묘한 푸른빛이 도는 상단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매치.

 

 

그래서 이 멋진 토트의 디테일과 핏느낌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사진을 많이 찍어보기로.

 

 

우선 그 첫느낌을 말해보자면,
(나의시선의 첫느낌)

1. 원래 이 토트는 아내가 가족들에게 선물로 주게된 Bag인데 모든사람들이 나에게 가방에 대해 언급.
2. 문스콜라보하라고.
3. 처제는 데일리백으로 사용중이며 위의 다섯가지 스타일을 모두 보유중.
4. 사용감이 더해지면서 점점 스타일이 좋아지는 백.
5. 아주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
6. 나도 사용할까 심각하게 고려중.

 

 

이런 느낌.
원래 Tote의 사이즈는 두가지인데(쁘띠와 그란데)
쁘띠는 너무 작고 그란데 사이즈가 일반적으로 딱 맞는 사이즈라는 생각이다.

 

 

제법 많은 것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수납공간.
이 토트백을 오랜동안 사용한 주변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부담없으면서도 아주 세련된 느낌이 완전 좋다는.

 

 

이런 느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그리고 Cabo/Gold.
이 골드칼라와 가장 조화를 잘 이루는 칼라와의 매치가 멋지다.
아무튼 전체적인 느낌이 공부하러가는 느낌은 아닌거고
뭔가 놀러가야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 연출된다.

 

 

그리고 Flax/Silver.

 

 

이런 느낌.
아주 깔끔한 느낌이다.

 

 

안튀면서도 튀는 느낌.

 

 

그리고 Flax/Gold.

 

 

고급스러운 기분.

 

 

그리고 버랩.

 

 

이 칼라, 의외로
놀러갈때나 공부하러갈때
모두 잘 맞는 느낌인거다. 원츄.

 

 

Flax/silver.

 

 

완전 내취향이다.

 

 

다시 Corsica/Silver.

 

 

이런 느낌.

 

 

처제의 데일리백.

 

 

때로는 이런 부드럽고 발랄한 느낌.

 

 

놀러가고싶은 칼라.

 

 

아름다운 골드칼라.

 

 

골드칼라의 하단과 더불어
뭔가 제주도의 푸른바다를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처제와 아내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Christen Maxwell의 Corsica,Havana,Flax,Malta Tote
사용하면 할수록 세련되어짐이 커지는 아주 묘한 토트들이다.
아주 좋다.

Christen Maxwell Tote

총평
1. 아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멋있는 토트.
2. 메탈릭한 칼라가 포인트가되어 세련된 느낌을 전해줌.
3. 내부의 심플하면서도 실제 사용에 도움되는 방수처리 등의 디테일.
4. 부드러운 느낌의 패브릭으로 어깨에 매고 다닐때 아주 편안함.
5. 여행갈때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 데일리백으로도 아주 좋음.

디자인, 재질
1. 파스텔톤 느낌의 패브릭에 메탈릭 하단 혹은 스트라이프.
2. 사용감이 더해져 점점 부드러워지면 더욱 핏감이 좋아짐.
3. 거친느낌의 버랩을 매끈한 느낌으로 처리.
4. 안쪽은 방수처리되어 여행중에 아주 좋음.

장점
1. 엄청! 가볍다.
2. 그래서 여름 내내 가지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3. 편안한 착용감과 넓은 수납공간.
4.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으로 메탈릭 하단이 무척 고급스러움.
5. 제법 튼튼함.

단점
1. 옷의 느낌에 따라 딱 맞는 매치의 칼라가 있음. 고르기 힘듦.
2. 특히 모자와 아주 잘 어울림^^ 모자 필요.

이런사람꼭
1. 지금 여행갈 사람.
2. 제법 많은 것들을 넣고 다닐 가방이 필요했던 분.
3. 부드러운 느낌의 뉴욕스타일의 심플백이 필요했던 분.
4. 처제, 아내, 여자친구, 나나나나...

댓글 1개

  • 품절된 가방들 재입고 계획이 궁금합니다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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